충남 금산군은 13일 관내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으로 입국 당시는 음성이었다.
금산 도착 후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아래는 군이 밝힌 확진자의 동선이다.
<6번 확진자>
6.29. 입국 검사에서 검사결과 음성
6.30.~7.12. 금산도착 후 자가격리
7.12. 격리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
(격리기간 내 접촉자 없으며 이동 동선 없음. 격리시작부터 현재까지 증상발현 없음)
7.13. 01:00 천안의료원 이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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