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3일 전점에서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식감과 풋풋한 향이 일품인 연두사과를 선보인다.
연두 사과는 사과 품종 중 가장 빨리 출시되며, 달콤한 맛이 나는 일반 사과와 달리 새콤달콤하며 청량한 맛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7월 중순 이후 햇 연두사과가 출시되었으나 출하 시기를 앞당긴 국산 신품종 '썸머킹'과 '썸머프린스'의 생산량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일주일 가량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사진=롯데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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