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13일 관내 코로나19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증상이 발현했으나 검사는 10일이 지난 12일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았다. 이후 이날 최종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의 열흘 간의 행적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천구는 확진자를 은평성모병원으로 이송했고, 동선 등은 이후 역학조사 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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