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Y존 건강 지켜라…락토 여성 청결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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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Y존 건강 지켜라…락토 여성 청결제 ‘눈길’
  • 박주범
  • 승인 2020.07.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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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엔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여성들의 경우 Y존을 닦을 때 강알칼리성의 바디워시나 비누를 사용하면 질내 산도 균형이 깨져 질염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Y존은 바디워시나 비누 대신 약산성의 여성청결제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에서는 Y존 자극을 최소화한 약산성의 여성 전용 세정제 ‘락토 여성 청결제’를 선보이고 있다. 락토 여성 청결제는 pH5.0(±1.0)의 약산성 세정제로 질 속 산도 균형을 깨트리지 않고 Y존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질 건강에 좋은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2종이 함유돼 있어 Y존의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여성 대표 유해균 3종(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가드넬라)에 대한 억제력이 확인됐다.

‘락토 여성 청결제’는 민감한 여성의 Y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세정 성분부터 방부제까지 모두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Y존 냄새 케어에 도움이 되는 불가리스 쑥잎수와 사과수의 경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여성의 Y존은 민감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락토 여성 청결제’는 약산성으로 질 내 산도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며,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각종 유해 세균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연 담은 유리병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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