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111번 확진자는 기흥구 서천동에 거주하고 있다. 용인 #110번 확진자의 남편이며 13일 접촉자 분류 검사를 받았다. 12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용인시청은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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