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프레소, 키오스크·앱주문·배달서비스 인기..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
상태바
바나프레소, 키오스크·앱주문·배달서비스 인기..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
  • 박홍규
  • 승인 2020.07.15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피전문점 바나프레소(banapresso)가 최근 적합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나프레소는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부터 앱주문, 배달 서비스까지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실행하면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문 시스템은 주문 및 결제뿐 아니라 손님의 취향에 맞추어 얼음의 양, 샷 추가, 두유로 변경, 휘핑의 양 등 원하는 조건을 세세하게 설정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수시로 서비스를 업데이트 중”이라고 밝혔다.

바나프레소를 만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첫 번째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용자가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얼음의 양, 샷 추가, 두유로 변경, 휘핑의 양 등 원하는 조건을 세세하게 설정하면 원하는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이 점원과의 접촉이 전혀 필요 없다. 

또한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은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타사 키오스크 시스템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평가가 좋다.

두 번째는 '앱(APP)주문'이다. 키오스크와 같이 얼음양, 샷 추가, 두유로 변경, 휘핑의 양 등 주문 시 세세하게 원하는 조건 설정 가능하며, 내 정보에서 내 히스토리 확인과 이 시각 매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단, 매장현황은 우대 서비스 대상(특정 지점에서 3번 이상 주문한 고객)에 한하여 오전 7~10시 사이에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보통 매장 도착 전 미리 앱으로 주문하고, 도착과 함께 음료를 받아 가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이용 중이다.

마지막으로 '배달 주문'을 통해서도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 역시 주문 시 얼음의 양, 휘핑의 양, 두유로 변경 등 세세하게 내가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여 주문할 수 있다. 앱 주문 또한 바나프레소에서 직접 개발하여 타 브랜드 어플에 비해 편의성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칭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직접 주문시스템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만큼 최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 많은 소비자들이 주문시스템을 칭찬해 주셔서 기운이 난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즌이지만 바나프레소의 음료로 청량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택트’라는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바나프레소는 키오스크, APP, 배달 주문 등 직접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에 꼭 맞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 = 바나프레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