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색다른 추억 만들기로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10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1.582%, 2부 13.3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회부터 10회까지 종합 1위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한여름 무더위를 뽕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릴 '저 푸른 여름 엠티 F4'를 테마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복고 패션과 각양각색 소품으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4인 4색의 매력을 뽐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등 추억의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특별 게스트 고요테와 함께 속담 맞추기, 나무 젓가락 부러뜨리기 등 다양한 게임도 소화하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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