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오네트웍스가 패션키즈 플랫폼 '차일디'에 카카오 계정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카카오싱크(Kakao Sync)’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차일디는 고도몰5 pro 솔루션에 적용되었으며, 카카오싱크는 가입에서 약관 동의, 마케팅 메시지 발송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까지 이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간편가입 기능이다. 카카오싱크를 통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손쉽게 회원을 만들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카카오싱크 주소를 통해 사용자는 가입 유도 배너를 클릭과 동시에 회원가입이되고, 바로 해당 이벤트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싱크는 '오늘의집'앱의 경우 싱크 도입 3개월 만에 카카오싱크를 통해 가입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수가 52만명 증가하면서 일평균 32배 증가라는 큰 성과를 이루는 등 입증된 카카오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주)바오네트웍스 이기흥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의 모바일 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에게 간편한 로그인, 회원가입, 주문전환은 매우 중요하다"며 "카카오싱크를 이용해 온라인 쇼핑몰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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