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방향제 센트몬스터, 블랙체리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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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방향제 센트몬스터, 블랙체리향 출시
  • 박홍규
  • 승인 2020.07.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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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니치향 전문 브랜드 센트몬스터의 차량방향제에 블랙체리향이 새롭게 출시됐다.

센트몬스터(scentmonster)는 세계 각국의 고급 원료를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니치(Nicchia)향의 차량용방향제를 선보이고 있다.

중성적인 우드 향의 ‘패블러스 무브먼트’와 ‘우드 트레일’, 달콤한 꽃향기를 담은 ‘블룸 앤 그로우’, 포근한 비누향이 특징인 ‘클린 스타트’, 파우더리한 머스크향의 ‘딜라이트 메모리’와 더불어 이번에 ‘블랙체리향’이 더해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해주는 새콤달콤한 블랙체리향은 여성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 카트리지의 소재를 정수기 필터나 아이들의 장난감에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으로 제작하여 발향력과 지속력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센트몬스터 카트리지는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차량 내부의 품격을 높여 주며, 고체형 카트리지 교체방식이라  누구나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사자, 해골 2개의 디자인과 블랙, 그레이, 골드, 실버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돼 총 8가지 디자인 중 선택 가능하다.

센트몬스터는 업계 최초로 카트리지 정기구독도 실시하고 있다. Your Choice(향 지정)와 Our Choice(랜덤)로 구성되며 매월 배송비 포함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기구독 신청은 센트몬스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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