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카이파킹’ 김포공항 주차대행, 무료주차 이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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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이파킹’ 김포공항 주차대행, 무료주차 이벤트 선보여
  • 허남수
  • 승인 2020.07.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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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포공항 주차장 요금은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 수준이다. 다소 높은 요금 때문에 김포공항 정식 주차대행을 이용하지 않고 사설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만약 일반 주차대행업체가 아닌 불법주차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기게 되면 주차요금은 아낄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사설 주차대행 이용 고객 대부분은 자기 차량이 어디에 방치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 부과를 받는 경우도 있다.
 
'더스카이파킹'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주차장에 찾아와 주차하고 차량 키를 가져가는 '드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 까지는 벤츠 스프린터, 스타렉스 셔틀로 무료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카드 국민카드 이용 고객들은 김포공항 주차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스카이파킹'은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차요금 및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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