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송파구 #62번 확진자는 삼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송파구 #6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62번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15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남산 치료센터로 이송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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