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19일 관내 코로나19 9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십정동에 거주하며, 지난 5일 카타르를 경유해 인처공항으로 입국한 파키스탄인이다.
확진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8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천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아래는 구가 밝힌 동선 정보이다.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7.5.(일)
인천공항(16:41) → 자가격리 장소(18:00, 십정1동·방역택시)
7.6.(월)
자가격리 장소(십정1동)에만 머무름
7.7.(화)
자가격리 장소(09:20, 십정1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09:42, 방역택시·검사결과 음성) → 자가격리 장소(10:30, 십정1동·방역택시)
7.8.(수)~7.17.(금)
자가격리 장소(십정1동)에만 머무름
7.18.(토)
자가격리 장소(09:40, 십정1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0:04, 구급차) → 자가격리 장소(10:30, 십정1동·구급차)
7.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 입원(15:18)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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