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 부평구, 93번째 확진자 발생...카타르 경유 파키스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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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부평구, 93번째 확진자 발생...카타르 경유 파키스탄人
  • 박주범
  • 승인 2020.07.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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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19일 관내 코로나19 9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십정동에 거주하며, 지난 5일 카타르를 경유해 인처공항으로 입국한 파키스탄인이다.

​확진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8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천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아래는 구가 밝힌 동선 정보이다.

◎ 모든 동선 마스크 착용

7.5.(일)

인천공항(16:41) → 자가격리 장소(18:00, 십정1동·방역택시)

7.6.(월)

자가격리 장소(십정1동)에만 머무름

7.7.(화)

자가격리 장소(09:20, 십정1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09:42, 방역택시·검사결과 음성) → 자가격리 장소(10:30, 십정1동·방역택시)

7.8.(수)~7.17.(금)

자가격리 장소(십정1동)에만 머무름

7.18.(토)

자가격리 장소(09:40, 십정1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0:04, 구급차) → 자가격리 장소(10:30, 십정1동·구급차)

7.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 입원(15:18)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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