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부자!'...CU, 거스름돈 자동으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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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부자!'...CU, 거스름돈 자동으로 재테크
  • 박주범
  • 승인 2020.07.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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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삼성증권, 티클과 손잡고 상품 구매 시 결제한 금액의 1000원 이하 잔돈을 삼성증권 CMA 계좌에 10% 추가 저축해주는 편의점 재테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클은 생활 속에서 생기는 잔돈을 적립해 해당 금액만큼 저축하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앱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1000원 이하의 잔돈이 ‘티클 저금통’에 적립된다.

예컨대 1200원짜리 커피를 결제하면 잔돈 800원이 티클 저금통에 적립되는 방식이다. 3000원, 5000원, 1만원 등 잔돈이 발생하지 않는 천원 단위 금액으로 결제할 시 일괄적으로 1000원이 적립된다.

티클 저금통에 적립된 잔돈은 매주 본인이 설정한 은행계좌에서 티클에 등록한 삼성증권 CMA 계좌로 자동이체된다. 이체된 저축 금액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으며 다른 금융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다.

CU는 9월까지 적립된 잔돈의 10%를 매주 저축 지원금으로 고객의 CMA 계좌에 추가 적립해준다. 
 
CU는 ▲DGB대구은행 적금 특판 ▲신한은행 무인 디지털 키오스크 운영 ▲삼성화재 펫보험 비대면 판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판매 등 다양한 금융업계와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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