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21일 관내 #56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옥수동에 사는 주민이다.
이하 성동구가 공개한 세부 역학조사 결과다.
성동#56: 옥수동 거주, 7.15(수) 증상발현, 7.21(화) 확진
-감염경로: 조사중
○ 7.13(월) ~ 7.14(화) : 역학조사 중
○ 7.15(수)
- 성동구/의료기관/○○○○/해당 공간 내 접촉자 모두 파악(CCTV 및 진술 등 확인)되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상호(주소) 비공개/08:56~11:01/소독완료
○ 7.16(목) ~ 7.19(일) : 역학조사 중
○ 7.20(월)
- 성동구/의료기관/○○○○/해당 공간 내 접촉자 모두 파악(CCTV 및 진술 등 확인)되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상호(주소) 비공개/08:50~09:30/소독완료
- 순천향대학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
○ 7.21(화)
- 오전 확진 판정, 14:20 보라매병원 이송완료
- 자택 및 엘리베이터,1층 로비 및 계단 등 공용공간 방역소독 완료, 확진환자 발생 관련 거주지 엘리베이터에 안내문 부착(방역소독, 유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완료
이어 성동구는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검체 채취 완료했으며 이동동선 내 파악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현장 역학조사 실시중으로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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