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폭발 日 신규 확진 795명으로 급증, 하루 최다 기록 갈아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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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폭발 日 신규 확진 795명으로 급증, 하루 최다 기록 갈아치워
  • 이태문
  • 승인 2020.07.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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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폭발 증세를 보였다.

22일 신규 확진자는 지금까지 최다 기록인 지난 4월 11일 694명보다 101명이나 더 늘어난 795명이 확인돼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세웠다.

지난 9일 355명, 10일 430명, 11일 386명, 12일 408명 등 연일 350명 이상 보고되던 신규 확진자는 13일 261명으로 다소 주춤하다가 14일 330명, 15일 450명, 16일 623명, 17일 595명, 18일 662명, 19일 511명, 20일 419명, 21일 632명, 그리고 이날 795명까지 급증했다.

이날 도쿄도는 238명이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10054명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오사카부 121명을 비롯해 아이치현 64명, 사이타마현 62명, 후쿠오카현 61명, 나라현 8명 등의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감염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2만 7270명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합해 2만 7982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날 환자 1명이 숨져 국내 990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1003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22일 오후 11시 9분에 발표한 집계를 보면, 도쿄도(東京都) 10054명, 오사카(大阪) 2662명, 가나가와(神奈川)현 2105명, 사이타마(埼玉)현 1888명, 홋카이도(北海道) 1367명, 지바(千葉)현 1364명, 후쿠오카(福岡) 1174명, 효고(兵庫)현 883명, 아이치(愛知)현 781명, 교토(京都) 605명 등이다.

중환자는 22일 현재 국내에서 감염된 55명이며,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국내 2만 651명과 크루즈선 659명을 합쳐 2만 1310명으로 늘어났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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