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한우’ 매출이 전년 대비 6.7%, 전복과 장어 등을 포함한 ‘일반수산물’ 매출이 8.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7700원에, ‘1+/1++등급 지리산순한한우/강원한우 등심(각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1만 640원과 1만 1340원에 선보인다. ‘동물복지 닭볶음탕/닭백숙(1kg/1.1kg내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6800원에 판매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일자별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23일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로 ‘조리식품 전품목’을 2만원 이상, 24일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로 ‘원두커피 전품목’을 2만원 이상 구입하면 각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5일(토)에는 엘포인트 회원이 ‘아이스크림 전품목’이나 ‘과자 전품목’을 행사 카드로 각 1만 5000원 이상 구입하면 각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사진=롯데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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