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들의 왕국’ 코엑스아쿠아리움이 다음달 1일부터 한달 간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샥쓰리’(Shark 3)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내 최다 상어 서식지인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상어를 8월 ‘이 달의 생물’로 선정하여 특별 전시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이 ‘상어’라는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표 상어 3종인 샌드타이거샤크, 샌드바샤크, 토니너스샤크를 ‘샥쓰리’(Shark 3)로 구성하여 자세하게 소개한다.
더불어 상어의 표피, 모형 간, 그리고 이빨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여 생동감 넘치는 유익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 ‘샥쓰리’(Shark 3)를 찾아서’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상어’ 입장권도 판매한다. 매표소 직원에게 ‘상어 보러 왔어요!’ 라고 말하면서 ‘샥쓰리’(Shark 3) 프로모션에 대한 홍보 이미지를 제시하면 성인과 아동 모두 입장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코엑스아쿠아리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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