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3개 자회사 합병...해외 경쟁력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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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3개 자회사 합병...해외 경쟁력 확보 기대
  • 박주범
  • 승인 2020.07.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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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더페이스샵, 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 등 3개 자회사를 LG생활건강으로 합병하는 안을 승인받고 연내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3개 자회사는 LG생활건강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이번 합병을 통해 사업 복잡성 개선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해외 사업 진출 확대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0년 11월 더페이스샵 인수를 시작으로, 2013년 3월 캐이엔아이, 2014년 11월 씨앤피코스메틱스의 지분을 각각 인수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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