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투자로 손상모 케어…자연 담은 유리병 ‘트리트먼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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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투자로 손상모 케어…자연 담은 유리병 ‘트리트먼트S’
  • 박홍규
  • 승인 2020.07.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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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하루 1분 투자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더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S’를 출시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트리트먼트S’는 모발 표면만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아닌, 모발 속부터 단백질ᆞ수분ᆞ지질을 채워 모발 본연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모발 케어 제품이다. 모발을 튼튼하고(Strong) 부드러우며(Soft) 빛나게(Shine) 가꾼다는 의미에서 트리트먼트S라고 이름 지었다.

트리트먼트S에 함유된 25종 미세 단백질은 자연 모발의 단백질 성분과 유사해 모발 속부터 겉까지 단계적으로 영양을 채워준다. 특허 받은 17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갈라진 모발 틈으로 파고들면 펩타이드 5종이 한 번 더 이를 감싸 손상 부위를 더욱 촘촘히 메꾼다. 여기에 모발 표면을 케라틴, 콜라겐, 실크 성분으로 보호해 영양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까지 방지했다.

또한 푸석한 모발에 촉촉함을 더할 수 있도록 ‘수분 자석’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을 7중 배합했다. 고분자ᆞ중분자ᆞ저분자ᆞ초저분자로 구성된 7중 히알루론산은 모발 속부터 겉까지 층층이 촉촉함을 선사해 모발의 수분 밀도를 높여준다.

트리트먼트에서 가장 중요한 엉킴 방지, 윤기 공급에도 신경 썼다. 자연에서 유래한 아르간오일과 호호바씨오일, 마카다미아오일, 포도씨오일 등을 함유해 모발 엉킴을 방지하고 윤기 코팅막을 형성해 실크처럼 빛나는 머릿결을 만들도록 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의 트리트먼트S는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잘 알려진 CMIT, MIT부터 발암 논란이 일었던 트리클로산에 이르기까지 샴푸제에 쓰이는 유해 의심 성분을 모두 배제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향료 대신 영유아 제품에도 사용되는 알러젠 프리향을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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