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23일 관내 코로나19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방화동에 거주하는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 강서9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0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2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강서구는 "역학 조사 후 추가 사항 등이 확인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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