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성가대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교회 성가대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 및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국은 교회 직원과 신도들을 대상으로 밀접접촉자를 분류,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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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성가대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교회 성가대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 및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국은 교회 직원과 신도들을 대상으로 밀접접촉자를 분류,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