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시장 박윤국)은 24일 관내 #35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신북면 거주자로 20대 군인으로 옆부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포천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포천시 #35확진자(육군부대)발생(옆 부대 확진자 접촉자)
○ 확진자: 20대/신북면(영내거주자-병사)
- 접촉자: 접촉자 역학 조사중
- 증상: 무증상
- 확진일: 2020. 7. 23(목) 20:52
○ 이동 동선
- 7. 21(화) 영내 활동
- 7. 22(수) 부대 자체 자가격리
- 7. 23.(목)
⇒ 오전: 코로나 검사 실시
⇒ 20:52 검사 양성 판정
○ 조치 내용 및 계획
- 확진자 이송 병원 배정(포천병원 예정)
- 확진자 이송준비 중(23:30 예정)
- 확진자 이송 후 격리지 방역소독 준비중(23:30 ~ 익일 01:00 예정)
- 방역 소독 후 심층 역학 조사 실시 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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