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24일 관내 코로나19 3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독산1동에 거주하며, 지난 23일 양성 판정을 받은 관악구 139번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악구 확진자와 직장 동료인 39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증상이 발현하여 23일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배우자, 자녀 2명으로 이날 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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