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하루 동안 4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2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41명(국내발생 28명, 해외유입 13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979명(해외유입 2158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59명 늘어난 1만 2817명이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9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확진자 현황은 서울 19명, 경기 5명, 부산 2명, 광주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은 아시아(중국 외)8명, 아메리카 4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7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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