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윗상의 CREDERE 임·직원이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에 미혼모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윗상의 ‘CREDERE(크레데레)’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해 미혼모가정에 붓기를 뺄 수 있는 차 ‘사뿐티’ 제품 후원을 실시했다.
‘CREDERE(크레데레)’는 2019년 정부의 투자지원을 통해 설립된 ㈜윗상의 첫 식품 브랜드로 편견에 기반한 인식 때문에 사회적, 경제적, 정서적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을 위한 첫 번째 후원을 시작했다.
고깔양배추가 들어간 사뿐티는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붓기차로 임신/출산으로 인해 몸이 붓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주 원료인 고깔양배추의 경우, 경북 구미 소재 농가에 직접 찾아가 시설과 재배 환경을 엄격하게 따져 계약재배를 시행하였고, 부수적으로 들어간 원료 역시 모두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였다. 국내에서 재배가 어려운 루이보스는 엄격한 식품원료 기준을 통과한 제품(독일산)을 사용했다.
꼼꼼한 원료 선정은 물론, 개발 과정에서 티소믈리에, 영양사, 의료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임산부 뿐만 아니라 붓기로 고생하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뿐티’는 현재 와디즈(wadiz) 펀딩을 준비 중이며, 이후 자체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네이버 셀렉티브, 그립(Grip) 등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