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의 다이어트간식 브랜드 '그로서리서울'이 '배부른 곤약컵밥'의 후속으로 '배부른 곤약볶음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밤이되면 곤약면'과 '배부른 현미곤약밥'으로 이어지는 대표 곤약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넓혀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배부른 곤약볶음밥'은 수분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다이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곤약쌀을 현미, 백미와 혼합한 것이 특징. 낮은 칼로리와 함께 식감과 맛을 개선하고 한 끼 식사로서의 밸런스를 잡는데 집중했다는 평가다.
자체 테스트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햄&김치 볶음밥'과 '매콤해물 볶음밥' 2종으로 정식 출시 됐다. 기존 볶음밥의 아쉬운 점으로 꼽히던 부족한 토핑은 볶음밥의 약 3분의 1을 토핑으로 채워 넣는 등 더욱 든든한 식사를 먹을 수 있게 개선됐다.
햄&김치볶음밥, 매콤해물볶음밥 각각 285칼로리, 265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300칼로리도 안되는 열량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로서리서울의 신제품 '배부른 곤약볶음밥'은 현재 간편영양식품 전문몰 '에잇템샵'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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