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91번~93번으로 명명된 확진자들은 송파2동과 장지동에 거주하며,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① 91번 확진자
송파2동에 거주하며, 우리구 65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7월 20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7월 23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② 92번 확진자
송파2동에 거주하며, 우리구 82번과 86번의 접촉자입니다. 7월 20일부터 열감,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7월 23일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③ 93번 확진자
장지동에 거주하며, 우리구 90번의 접촉자입니다. 무증상이며 7월 23일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상기 확진자에 대해서는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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