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전국 121곳에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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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전국 121곳에서 불꽃놀이
  • 이태문
  • 승인 2020.07.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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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24일 오후 8시에 일본 전국 117곳에서 동시에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일본청년회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여파로 내년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를 향해 '새로운 일본을 시작하는 신호'로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당초 전국 121곳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날씨 관계로 117군데에서 오후 8시부터 1분 반에서 3분간 각각 50발의 불꼴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밀집, 밀폐, 밀접 이른바 '3밀'을 피하도록 이날 불꽃놀이 장소는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일본에서는 연간 전국에서 약 800개의 크고 작은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거의 모든 행사가 중지돼 매출액도 90% 줄어들 전망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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