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독자 10만 명 넘어서 실버버튼 확보에도 성공하며 대박 행진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호중 공식채널' 개설을 기념하는 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의 축하인사를 뒤늦게 공개했다.
김호중은 24일 오후 '미스터트롯 탑7의 김호중 유튜브 개설 축하인사!'을 전격 공개해 조회수 30만 회가 넘어설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축하 인사가 공개된 이날 등록자 수도 10만 3천 명을 넘어서 유튜브 실버 버튼을 확보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자막으로 "6월 16일 김호중 공식채널이 개설된 직후 촬영됐지만, 방송 의상 사전 노출 관계로 지금 업로드됐다"는 설명으로 시작됐다.
제일 먼저 맏형 장민호은 "김호중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기다리셨을 거다"며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자신의 일마냥 기뻐했다.
이어 김희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호중 형의 개인적인 일상 모습을 많이 가감없이 팬들에게 공개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찬원은 "김호중 유튜브 채널, 많이많이 구독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 항상 응원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 선배답게 촬영 방법을 지도한 뒤 "호중의 본연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거다"고 조언했으며,영탁은 "평소 팬들이 원하는 노래를 자주 불러 드리라"고 응원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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