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이 #71 #72 확진자 발생을 25일 오후에 알렸다.
#71 확진자는 59세 남성으로 과천시 거주자다. 24일 증상 발현 후 25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은 3명이다.
#72 확진자는 66세 여성으로 비산1동 거주자다. 안양시 #70 확진자 접촉 감염 추정된다. 23일 발현 후 23일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구청이 밝힌 확진자 알림 내용이다.
□ 안양시 71번 확진자 정보
○ 59세, 남성, 과천시 거주
○ 증상발현일 : 7월 24일(금)
○ 추정 감염 경로 : 조사 중
○ 동거인 : 가족 3명(과천시보건소에서 검사)
○ 7월 25일(토) 10:2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 병원 이송 후 과천시 보건소에서 자택 방역 및 소독 진행
□ 안양시 72번 확진자 정보
○ 66세, 여성,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거주
○ 증상발현일 : 7월 23일(목)
○ 추정 감염 경로 : 안양시 7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추정
○ 동거인 : 가족 1명(검사 후 자가격리 중)
○ 7월 24일(금) 10:0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
○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 및 소독 진행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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