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은 26일 관내 #105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등촌3동에 사는 #1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다.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25일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이하 강서구가 공개한 동선이다.
○강서구 105번 확진환자 동선 알림(등촌3동)
- 7. 24.(금)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강서-102 가족) 음성판정
- 자가격리(기간: 7. 24.~8. 6.)
- 7. 25.(토)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재검사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 7. 26.(일)
· 09:00 양성판정
· 11:00 자택 → 서남병원 (강서구보건소 구급차)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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