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스’라면 ‘벤투스 아쿠아’가 떠오르듯 '좋은생활지웰'하면 청소기가 먼저 생각난다. 2020년 신제품 ‘벤투스’라는 브랜드로 이번에 청소기가 아닌 이미용가전 제품인 헤어드라이기를 선보였다.
벤투스 헤어는 프리미엄 드라이기로 저가형이 아닌 다이슨과 같은 프리미엄 드라이기이다. 벤투스 헤어는 모터부터 차별화를 갖고 있다. 초고속 디지털 BLDC모터로 소음은 줄이고 내구성은 더 높였다. 바람을 만들어주는 날개도 17개로 풍부하고 빠른 풍속을 만들어준다. 18L/s의 풍량과 최대 온도 110 ℃로 풍부한 바람과 높은 온도를 나타낸다.
코일과 모터의 열기가 아닌 순수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벤투스 헤어는 수이온을 이용하여 고온에 취약해지는 모발과 피부층을 촉촉하게 감싸 상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있다. 뜨겁기만한 열기로 머리카락을 건조하면 모발의 큐티클층이 손상되고 피부도 건조증과 심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모발과 피부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벤투스 헤어다.
좋은생활지웰 관계자는 “청소기, 주방에 이어서 미용분야까지 진출하여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제품과 성능에 자신있기에 무료체험 기간과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좋은생활지웰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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