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글루칸 함유 ‘꽃송이버섯’, 무더운 여름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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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함유 ‘꽃송이버섯’, 무더운 여름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
  • 허남수
  • 승인 2020.07.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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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꽃송이버섯이 소개되면서 베타글루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하얀 꽃이나 산호초처럼 생긴 버섯으로 백색이나 담황색을 갖고 있다. 완전히 성장했다면 1kg 무게를 달하는 것은 물론, 직경 30cm에 이른다. 

일본식품센터에 따르면, 꽃송이버섯은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천연물 중 43.6%로 높게 함유되어 있다. 일명 ‘신이 내린 버섯’이라고도 불리며 필수 아미노산 18종, 비타민 8종, 마그네슘 등 우리의 신체를 위한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요즘에는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면역력은 세포 조직의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며 외부에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특징이 있다. 개개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신체 기능의 저하를 막아준다. 

꽃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체내의 면역세포(NK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체내의 면역력을 높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꼭 필요한 면역력 높이기에도 도움을 준다. 

꽃송이버섯은 차가버섯보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100g당 5.3%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과 전북도농업기술원에 의하면 무기질, 아미노산 등과 같은 많은 유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신령버섯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꽃송이버섯은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상품으로 다각화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미세분말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성분변형이 없는 형태로 생산되어 밀가루보다 더 고운 입자로 높은 흡수율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형제꽃송이버섯 브랜드 관계자는 “꽃송이버섯은 대중성을 평가 받은 바 있으나, 어떻게 섭취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소비자들도 많다”며 “미세분말 꽃송이버섯의 경우 분말로 제조하는 과정에 들어서면 열이 발생해 성분 파괴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마찰열을 줄이는 저온공정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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