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애가 10배 고농축 몽모랑시 타트체리 추출분말을 출시하며, 런칭 기념으로 20% 할인 쿠폰 증정 및 무료배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트체리는 산양벚나무의 열매로 체리의 품종 중 하나이다. 흔히 알고 있는 달콤한 체리와는 다르게 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수확 후 쉽게 무르는 성질이 있어 생과로 섭취하기엔 까다로운 품종이다.
타트체리 안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며, 검색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자연지애에서 출시한 '몽모랑시 타트체리 추출분말'은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미시간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1병(100g)에 약 2,000알의 타트체리가 들어간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다른 열매 분말과 섞거나 향료를 넣지 않고 100% 타트체리 농축액으로 만들어졌다. 1kg의 타트체리 분말에 무려 10kg의 타트체리 열매가 들어간 10배 고농축 타트체리 추출분말이다. 타트체리 생산지로 유명한 미국 미시간 지역의 타트체리를 풍부하게 담았을 뿐만 아니라 제조사 안전성 검사를 통해 금속성 이물 적합, 살모넬라균 불검출까지 확인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트체리 추출분말은 하루 1~3g의 양을 생수, 탄산수,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할 수 있다.
사진=자연지애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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