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현대인은 어깨 뭉침, 결림, 거북목, 일자목 등의 증후군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증후군은 척추 부위가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변형돼 나타나는 것으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기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인 판매직·교사·자영업자 등의 경우에는 하지정맥류·관절통·하지부종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할 때마다 30분 간격으로 발목 운동·스트레칭 등을 해야 한다. 최근 위와 같은 증후군과 근육 피로감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어깨안마기·목마사지기·종아리 마사지기 등의 다양한 형태의 기계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비딕 미니건'은 작지만 강력한 타격감으로 근육통 이완은 물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시원함을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사지건 추천을 받고 있다. 비비딕 미니건은 중량이 매우 가벼운 500g의 초소형 사이즈로 쉽게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사이즈 또한 아이폰 11과 비슷한 14.2cm 정도로 마사지건을 가방이나 파우치에 간편하게 쏙 넣어 다닐 수 있다.
비비딕 관계자는 "최근 어깨·허리·종아리의 통증으로 마사지건 추천을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바른 자세 유지와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근육이 뭉친 부위를 마사지건·어깨안마기 등으로 잘 풀어주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비딕 미니건은 매일 10분 사용 시 최장 90일까지 사용 가능한 쾌속 충전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4개의 마사지 교체 헤드가 제공돼 부위마다 다른 마사지를 할 수 있어 목마사지기·종아리 마사지기로 변환해 사용이 가능한 마사지건이다"라고 전했다.
비비딕 미니건에 대한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 = 비비딕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