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정동원의 책가방 속은?...전격 공개해 조회수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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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정동원의 책가방 속은?...전격 공개해 조회수 20만
  • 이태문
  • 승인 2020.07.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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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트롯천재 정동원의 일상은 어떨까? 중학교 1학년으로 돌아온 정동원이 자신의 책가방을 전격 공개했다.

정동원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타이틀 "정동원 가방 속엔 뭐가 들었을까?!"로 영상을 올려 하루도 안 돼 조회수 20만을 넘어섰다.

이 영상에서 정동원은 "집소개를 한번 해 봤는데, 제 책가방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며 검정색의 깔끔하고 평범한 가방을 책상 위에서 꼼꼼하게 소개했다.

이어 "지퍼가 두 개 있고, 필통은 샤프 연필 지우개가 들어 있다"고 일일이 보여준 뒤 "팬분이 주신 만년필로 중요할 때 쓰려고 혹시 몰라서 가지고 다닌다"며 만년필도 소개했다.

또한, 숙제로 읽어야 하는 한국전쟁을 다룬 역사이야기 책도 소개하면서 "아직 안 읽었다"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중학생이 된 정동원은 교복 구입비 청구서에 이어 제일 중요한 거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라며 예쁘게 생긴 개인용 곰돌이 물통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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