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25일 첫 오픈한 스와치의 카카오 기프트 서비스는 대표 컬렉션인 빅볼드를 비롯해 어린이 시계인 플릭플락을 포함한 총 100여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스와치 시계를 구매할 경우 실제 오프라인에서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프트 박스에 제품이 포장됨과 동시에 쇼핑백도 함께 증정된다. 간단한 결제 이후 손쉽게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장점이다.
스와치의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 선물하기 접속 후 ‘스와치’를 검색하거나 패션 카테고리의 시계 항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구매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혹은 카카오 스토리를 통한 제품 페이지 공유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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