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시청률 첫회부터 12회 연속 종합1위와 예능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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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시청률 첫회부터 12회 연속 종합1위와 예능 1위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7.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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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대세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뽕숭아학당'이 첫회부터 12회까지 연속으로 시청률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2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1.6%, 2부 12.9%를 각각 기록해 지난주 22일 방송된 11회 시청률 12.5%보다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손맛 장인 김수미과 만나 강원도 해발 700m 대자연 심화학습을 위해 ‘스쿨 뽕 버스’에 올랐으며, 김수미 삼행시와 먹고 싶은 엄마의 '최애 요리'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미 쌤의 혹독한 교육법에 따라 F4는 장민호·이찬원의 민또배기 팀과 임영웅·영탁의 웅탁 팀으로 나눠 김칫소 만들기 대결을 펼쳤으며, 이찬원은 구수한 '보릿고개'를 선물했다.

트롯맨 F4는 김수미가 직접 요리한 수육 등 푸짐한 밥상을 즐긴 뒤 "쌈파"의 환호와 함께 대자연 품에서 쌈바로 열기를 더한 뒤 김수미에게 '사랑합니다'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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