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이 51번 확진자 발생을 30일 오후 알렸다.
51번 확진자는 양감면 거주자로 26일 외국 입국했다. 26일 증상 발현해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시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화성시 51번 확진자]
1. 확진자 개요
- 화성시 양감면 거주자
- 7/26 입국(외국인)
- 7/27(01:00) 공항에서 안심택시로 자가격리장소 이동
- 7/29(09:00~09:45) 관용차이용, 동탄승차형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7/30(10:30) 확진판정
- 증상 : 기침(증상발현일 7/26)
-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2. 관내 동선
-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3. 접촉자 및 방역
-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소독예정
- 심층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자 분류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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