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승무원학원 본원, 항공운항과 수시1차 단기특별반 개강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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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승무원학원 본원, 항공운항과 수시1차 단기특별반 개강 앞둬
  • 허남수
  • 승인 2020.07.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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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승무원학원 본점이 단기특별반을 개설한다. ANC는 모든 커리큘럼을 현 시국에 맞춰 새롭게 구성했다.

ANC 관계자는 "6개층 사옥을 소유하고 있는 ANC 항공운항과학원 이대본원은 규모의 장점을 살려 정원에 비해 큰 강의실을 확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 강의실로 들어오기 전 1층에서 철저한 손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커리큘럼도 기본적인 수준만 알려주는 일반 승무원학원들의 단기반과 다르게 새롭개 개편된 만큼 코로나 사태로 준비가 제한되었던 학생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수업만 진행하여 교육받는 기간 대비 효율성이 월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책임자는 많은 학생들이 2~3개월을 앞두고 항공운항과 수시 면접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줄 알고 있다며, '나만' 2~3개월밖에 준비 못하는게 아닌 '우리 모두'가 2~3개월밖에 준비를 못하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그 짧은 기간을 어디서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합격을 결정한다고 했다. 

이어서 불과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ANC승무원학원에서는 ANC 31년 전통의 남다른 노하우로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특별반을 운영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항상 결과로 보여지는 ANC승무원학원 본원은 최근 6년간 인하공전/한서대 합격생만 480명을 배출하는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으며 2021학년도 입시도 압도적인 합격률을 배출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현재 ANC 승무원학원은 강남, 홍대, 이대, 신촌, 인천은 물론 강원도, 부산, 제주도에서도 많은 학생들의 문의가 오고 있다고 한다.

ANC 승무원학원 이대본원의 단기특별반의 일정은 8월 10일 첫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2주 완성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해 소수정예 승무원학원인 만큼 소수인원 선착순 모집으로 계획되어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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