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30일 오후 7시 30분경 관내 #98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나 관련 90명 중 51명은 음성, 39명은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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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30일 오후 7시 30분경 관내 #98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나 관련 90명 중 51명은 음성, 39명은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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