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젊음이들 코로나의 천하무적 아니다, 여름휴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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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젊음이들 코로나의 천하무적 아니다, 여름휴가 경계"
  • 이태문
  • 승인 2020.07.3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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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젊은이들의 섣부른 판단과 행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30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브리핑에서 “이전에도 말했지만 젊은이들은 천하무적이 아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태와 관련해 "북반구의 여름철을 맞이해 젊은 사람들의 경계심이 약해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코로나19 통제의 가장 큰 과제로 젊은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도 나이트클럽이 감염 폭증의 기폭제가 됐다고 우려하면서 "감염된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경증을 앓는 경향이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WHO는 지난 6월 북반구의 여름철 휴가에 앞서 여행자의 가이드 라인을 새로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아직도 갱신되지 않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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