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BUP가 붓기 제거뿐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하드번’에 이어 ‘하드컷’을 출시했다.
하드컷은 바나바잎(Lagerstroemia speciosa), HCA(Hydroxycitric acid), 판토텐산, 비타민 B6, 비타민 B1을 주원료로 하여 체지방 감소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혈당 조절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바나바잎이 함유되어 굶지 않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실제로 2007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 상태의 생쥐에게 바나바잎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대조군에 비해 약 10%의 체중이 감소했다고 보고된 바 있다.
HCA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복부지방 감소, 식이 섭취량 감소, 체지방량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상체 비만, 복부 비만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여기에 부원료로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프롤린 유산균을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9종 유산균혼합분말, 차전자피분말, 알로에베라추출분말, 흰강낭콩추출물, L-카르니틴 등의 원료를 체계적으로 배합해 다이어트 시 활발한 배변 활동과 건강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하드컷은 슬림라운지 스마트스토어팜 또는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