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31일 속보로 도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규 확진자가 400명 이상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23일 366명을 어제 30일 36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400명 이상의 폭증 사태를 직면하게 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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