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서울챕터, 용산으로 사무실 이전 ·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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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서울챕터, 용산으로 사무실 이전 · 사업 확장
  • 민강인
  • 승인 2020.07.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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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AICI)가 사업 확장과 함께 현 강남구 선릉에서 용산구 한강대로로 사무실을 이전 한다고 29일 밝혔다.

AICI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국제협회로서, 세계 34개 국가의 개인 및 기업 이미지컨설턴트로 구성된 국제이미지컨설턴트 전문협회로 미국에 본회를 두고 있다.

서울코리아챕터는 2006년도에 최초 승인이 되어, 세계 속 한국의 이미지컨설턴트를 알리기 시작해 국제이미지 컨설턴트의 기틀을 마련하며 성장해 온 단체이다.

AICI는 주로 이미지컨설턴트의 전문성과 직업의 인지도를 높이며 외모, 행동, 의사소통기술, 에티켓 및 국제 프로토콜에 관한 전문성 구축과 관련된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국제이미지컨설턴트 양성과정과 국제자격증인 AICI CIC, AICI CIP, AICI CIM 3단계의 자격 과정을 운영함은 물론, 연간 사업으로 이미지 관련 최신 트렌드 공유와 관련산업 명사 초청 세미나인 ‘서울챕터 에듀케이션데이’를 진행하고 매년 11월 23일 전세계 AICI 이미지컨설턴트 축제인 ‘국제이미지컨설턴트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AICI 본회에 가입된 국가에서 2년마다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코칭, 프리젠테이션,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이미지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이미지컨설팅을 위해 각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정희 AICI코리아서울챕터 회장은 “AICI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이미지컨설턴트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프레임과 올바른 트렌드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대한민국 이미지 전문가들의 성장과 권익, 나아가 직업창출의 통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이전하는 주소는 용산구 한강대로30길25 용산아스테리움 오피스텔 B동이다.

사진=AICI코리아서울챕터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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