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31일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 소재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을 지난 26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는 "CCTV 영상 확인 결과 확진자 근처 이용객들의 마스크 착용은 양호하였으나,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상태가 불량하여 해당 시간대의 아래 장소 이용객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보건소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의 관관내 동선이다.
■ 7.26.(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하남시 위례대로 200) *소독완료*
- 16:26 ~ 16:37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5층 → 4층(에스컬레이터) → 지하3층(에스컬레이터)
- 16:37 ~ 17:14 지하3층 이마트트레이더스 위례점 및 T카페이용(16:46-16:55)
- 17:15 ~ 17:22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지하3층 → 5층(에스컬레이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게시글의 코로나확진자 동선정보를 삭제 권고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