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충격 日 신규 확진 사흘 연속 최다 기록...하루 1580명까지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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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충격 日 신규 확진 사흘 연속 최다 기록...하루 1580명까지 폭증
  • 이태문
  • 승인 2020.08.0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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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를 맞이했다.

29일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 1264명까지 폭증한 신규 확진자는 30일 1308명, 그리고 어제 31일에는 1580명 등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증가폭도 27일 598명, 28일 995명, 29일 1264명, 30일 1308명, 31일 1580명 등 감염 제2파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NHK의 8월 1일 오전 6시 11분 집계에 따르면,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3만 6389명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합해 3만 7101명으로 급증했다.

이날 환자 3명이 사망이 확인돼 국내 1013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1026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도쿄도(東京都) 1만 2691명, 오사카(大阪) 4057명, 가나가와(神奈川)현 2483명, 사이타마(埼玉)현 2310명, 후쿠오카(福岡)현 1926명, 아이치(愛知)현 1805명, 지바(千葉)현 1646명, 홋카이도(北海道) 1428명, 효고(兵庫)현 1220명, 교토(京都) 787명 등이다.

중환자는 31일 현재 국내에서 감염된 87명이며,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국내 2만 4929명과 크루즈선 659명을 합쳐 2만 5588명으로 늘어났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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