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바라기' 명연기자 김영옥, 드디어 임영웅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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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바라기' 명연기자 김영옥, 드디어 임영웅과 만났다
  • 이태문
  • 승인 2020.08.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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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 68년차의 원로 배우 김영옥이 꿈에 그리던 임영웅을 만났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209회 예고편이 29일 전격 공개돼 조회수 14만 회를 넘어섰다.

 

 예고편에서 인생 2막에 트롯과의 사랑에 푹 빠진 명품 배우 김영옥은 임영웅이 출연한 모든 프로그램을 챙겨볼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임영웅 마니아다.

이동 중에도 임영웅의 노래만을 듣는 김영옥은 제작진의 질문에 막힘없이 임영웅의 정보를 척척 답해 '찐팬'임을 입증했다.

이날 꿈에 그리던 임영웅과 만나 꽃다발과 포옹까지 받았으며, 함께 있던 이찬원과 영탁, 장민호도 특별한 만남에 박수로 축하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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