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아 '정동원하우스' 전격 방문... 14살 동갑내기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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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아 '정동원하우스' 전격 방문... 14살 동갑내기 케미 폭발
  • 이태문
  • 승인 2020.08.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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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천재 '미스터트롯' 정동원과 캠벨 에이시아 14살 두 동갑내기가 드디어 만나 의기투합했다.

으라차차 아이들 채널은 30일 오후 타이틀 '정동원x캠벨 에이시아 1부'로 국민손자 정동원과 국민소녀 에이시아의 만남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경남 하동군의 우주총동원 '정동원하우스'에서 창밖을 수시로 내다보며 "어휴, 왜 이렇게 안 오지?"라며 에이시아를 손꼽아 기다렸다.

벤을 타고 도착한 에이시아는 "오늘은 제 동갑내기 친구 정동원을 만나러 왔다"며 곧바로 달려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기뻐했다.

 

이어 에이시아는 "우리 할머니가 엄청나게 팬이시다"고 밝히면서 할머니가 꼭 전해 달라고 한 마카롱을 선물했다.

그 자리에서 에이시아가 "트로트를 한번 배워보고 싶거든. 가르쳐 줄 수 있어?"라고 부탁하자 정동원은 "일단 가르쳐 줄 수 있는데, 그럼 넌 나한테 뭐 가르쳐 줄 거야?"라고 되물어 에이시아는 "춤"이라고 답했다.

장소를 정동원의 작업실로 옮긴 뒤 영재발굴단 출신의 두 동갑내기는 케미는 바로 이런 것이라고 보여주듯 즉석에서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토크까지 쏟아내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서로 화음을 맞춰 월트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삽입곡 'A Whole New World'를 함께 불렀으며, '깡'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2부 예고편에서는 14살 두 동갑내기는 '미스터트롯'에서 맏형 장민호와 불러 화제가 되었던 '파트너'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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