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야' 영탁, 피죤 광고 "빨래엔 피죤~ 영탁인 액츠~"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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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야' 영탁, 피죤 광고 "빨래엔 피죤~ 영탁인 액츠~" 촬영현장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08.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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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탁짜르트' 가수 영탁이 자신이 출연한 피죤 광고의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가수 영탁은 31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 '영탁의 불쑥TV'을 통해 '향수 말고 피죤쓰는 양탁! 광고 촬영 현장으로 규규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영탁은 "제가 잘 해야 스탭분들이 빨리 퇴근하실 수 있다"며 시선과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카메라 앞에서 하얀 빨래를 제치고 앞으로 나온 영탁이 "실내 건조에 찐이야!"라고 외치자 감독은 "너무 잘 하니까 할말이 없다"고 감탄했다.

광고용 삽입 노래를 부를 때는 휴대폰의 피아노 앱으로 즉석에서 반주용 키를 조정해 자신의 톤에 맞춰 멋지게 소화해냈다.

장소를 바꿔 발라드, 트로트, 락 등 세 가지 버전의 노래로 각기 다른 느낌의 광고 촬영을 마친 뒤 의상을 갈아입고서 '프레디탁큐리'로 변신하기도 했다.

끝으로 목욕실 세면대 앞에서 촬영을 위해 팔굽혀 펴기로 근육을 만든 뒤 유쾌하고 신나는 표정으로 상큼한 제품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한편, 피죤은 7년 만에 광고모델로 영탁을 기용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해 최근 출시한 실내건조에 최적화된 세탁세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와 강력탈취 기능과 명품 향이 유명한 섬유탈취제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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